LG유니참과 LG생활건강은 2017년형 신제품 마미포코 360팬티 슬림핏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마미포코 360팬티 슬림핏’은 슬림핏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께는 슬림하면서 흡수력은 강화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브랜드로, 움직임이 많아지는 아기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가볍고 편하며, 엄마는 입히기 쉽고 아기가 착용했을 때 옷맵시를 살려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던 흡수력은 개선되어 소비자에게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에 얇은 기저귀에 대한 관심이 엄마들 사이에 높아지고 있고, 얇아도 흡수력이 좋아서 새지 않는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높다”라고 마미포코 360팬티 슬림핏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360도로 늘어나는 허리 신축성으로 아기의 어떠한 움직임에도 자유롭고 편한 마미포코 팬티의 장점을 그대로 담은 아기를 위한 기저귀”라고 덧붙였다.
이달부터 출시되는 마미포코 360팬티 슬림핏은, 출시와 함께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와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출처 : 동아일보 2017년형 신제품 ‘마미포코 360팬티 슬림핏’ 런칭 ]
마미포코 슬림핏 제품 라인업: 남아/여아, 대형/특대형